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트 거멀 (문단 편집) === 4편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Termors+Gummer.jpg]] 4편에서는 뜬금없이 1890년대를 배경으로 이 아저씨의 '''조상'''[* 버트 뿐만 아니라 1탄에 나온 인물들의 조상들도 나온다. 슈퍼 운영하던 중국인 아저씨의 선조인 부부와 그 아들이 대표적.]이 나온다. 이름은 하이람 거멀. 조상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배우는 그대로, 콧수염도 그대로. 조상님도 불가사리와 결전을 벌인다. 가문의 전통--운명--인듯... 4편에선 한 마을 리젝션(rejection)[* 이름이 이름인지라 엔딩에서 퍼펙션으로 개명한다.]의 은광 광산주로 등장한다.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광부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광산이 운영되지 않자 무슨 일인가 직접 확인하러 마을에 들리게 된다. 처음엔 깐깐하고 있는 티를 내는, 굉장히 융통성 없는 [[꼰대]] 고용주였지만[* 그의 재수없는 언동에 화가 난 마을 사람 한명이 "그냥 콱 죽여 버릴까요?"라고 했을 정도.] 차차 마을 사람에게 감화되어 마을 부흥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웃 마을에 유능한 [[총잡이]]를 구하는 구인광고를 내서, 잔혹한 무법자인 '검은 손' 켈리를 매수한다.][* 광고를 본 켈리가 마을에 찾아오자 켈리에게 은을 좋아하나면서 일이 잘 끝나면 튼튼한 말들이 다 싣고 가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은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전에 선수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무법자 켈리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하다가 결국 시곗줄에 매달린 20달러 금화를 주고 추가로 자신의 양복 소매에 달려있던 다이아몬드 커프스 단추를 떼어 주며 매수에 성공한다.][* 총잡이 구인광고를 낼 때 마을 주민 한 명이 백 보 뒤에서 [[다람쥐]] [[거시기]]도 쏴 맞추는 실력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켈리는 이후 이렇다 할 활약도 제대로 못 해 보고 그래보이드에게 산채로 잡아먹혔다. 총솜씨는 확실히 있는 걸로 보이는데 상대는 거대한 괴물이라 리볼버 나부랭이로야 뭐...... 그래도 [[총잡이]]인지라 총에 대한 지식은 해박한지 마을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던 총기들을 쭉 보더니 "총이 정말 형편없군요."라며 한심해 하기도 했다.] 후손과는 다르게 백면서생이라 말도 탈줄 모르고[* 대신 자전거는 탈 줄 안다.] '''총을 쓸 줄도 모른다.''' 그래서 거친 서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던 마을 사람들에게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마을 주민 한명이 여긴 거친 서부라서 총은 필수다 라고 말하고는 거머 앞에서 소총을 떡 하고 보여주는데 놀라는 표정이 볼만하다.] [youtube(/MAWkkR6dngs,start=530)] 원래 켈리가 죽은 후 저런 총잡이도 죽었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상대를 하겠냐며 마을을 버리고 도망갔으나, 마음을 다시 잡고 영화 후반부 마을 부흥을 위해 그토록 아끼고 아끼던 물려받은 금시계[* 작중에서 은광 주인이라는 것도 그렇고, 꽤나 유복한 집안 출신이라는 느낌을 준데다, 본인도 있는 티를 팍팍 내고 다니며 마을 주민들을 굉장히 불쾌하게 했는데, 이는 사실 허세에 불과했고, 그의 아버지가 은광에 투자하다 그래보이드 때문에 도산하여 집안이 몰락했고 빈털털이가 되어 남은 재산이라곤 금시계와 20달러 금화 한닢에 양복 소매에 달린 다이아몬드 커프스 단추 몇 개가 전부였다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를 처분해 [[더블 배럴 샷건]], [[헨리 소총]], [[샤프스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데린저]][* 죽은 총잡이 켈리마저 관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끝내주는 총기를 사 왔다고 언급한다.]를 사와 모두와 함께 합심하여 그래보이드를 무찌른다. 특히 이때 결전 병기급 무기로 동네 총포상에서 '''2게이지짜리 [[산탄총]]'''[* 구경만 '''2인치'''를 넘어가는 비범한 총. 총포상으로 가기 전 총잡이 켈리가 '저놈 잡으려면 이딴 총 말고 8게이지 납탄이나 펀트건 정돈 가져와야 할거다' 라고 한 게 복선이 된 셈.][* 1편에서 버트가 그래보이드를 잡은 총이 바로 8게이지 엘리펀트 건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총잡이 켈리의 판단이 백번 옳았던 셈이다.]이라는 비범한 물건을 가져와 크고 아름다운 포격으로 한 마리를 죽여 버리기도 한다.[* 펀트 건(punt gun)이라는 물새 사냥용 엽총인데, 한번에 발사되는 산탄의 양을 파운드로 재고 구경은 2인치(51mm)급인 총인지 포인지 구분 안가는 물건으로, 사람이 들고 쏘는 것이 아니라(총열만 2m에 육박한다.) '''보트(펀트)에 거치해서''' 쏘는 총이다. 보트에 펀트건을 묶어서 거치하고, 노를 저어서 물새떼 근처로 다가간 다음 뿜! 하면 수십 여 마리 이상의 물새를 한 방에 잡을 수 있다. 영화에서는 마차에 거치시켜 놓고 마차 코앞으로 그래보이드를 유인한 후 쏴서 사냥한다.][* 해당 무기는 마지막 그래보이드를 잡을 때 위치가 탄로나 그래보이드가 삼켜버리고 만다.] 영화 엔딩때 자신의 사격 실력이 여전히 형편없어 시무룩해하던 거멀에게 마을 사람 중 한명이 '''조준할 필요가 없는 총'''[* 바퀴 2개짜리 수레에 총열 8개 짜리 탄창식 [[개틀링 기관총|개틀링]]이다.]이라며 건내받은 [[개틀링 기관총|개틀링]]을 갈겨대며 상쾌하게 웃는 얼굴이 찐한 여운을 준다. --그리고 떠오르는 그 후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